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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 시어머니 안부전화 땜에 화나셨네요

by 정보도우미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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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멀어서 명절때랑 생신때 방문합니다.
저는 친정부모님에게도 전화 자주하는편이 아니라 시어머니에게도 자주 안하는데, 전화 자주 안한다고 섭섭해 하시는듯 했지만 제 습관이니 고쳐지진 않았어요. 전화해도 딱히 드릴 말씀이 없는데다, 얘기하다보면 결국 시어머니가 당당하게 뭐 사달라 뭐 사서보내라 이렇게 마무리되는게 유쾌하지 않아서요. 결혼때도 지원없었는데 결혼후 당당하세요.
암튼 근 2달만에 그래도 어버이날이라 전화 10번 넘게 계속 드렸는데 안받으시고요 저녁에 문자왔어요. 마음에도 없는 형식적인 통화는 하지 말자고요. 그후로 2번더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남편은 는 저 통해서 친정에 말 전달하는 타입이라 친정에 지금까지 자기가 전화한적 없어요. 친정도 그걸 신경안쓰는데 시어머니는 왜그리 며느리 전화가 필요하신건지. 남편도 자기 어머니한테도 용건 없으면 전화 안합니다. 아들도 전화 안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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