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건공개수배_노모자이크
(해운대황금향어 22.5.6)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해운대에서
황금향어를 운영하는 李사장입니다.
개업 햇수로는 6년차이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이 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월 6일 저녁 8시반경
제가 계획적인 먹튀사건을 당했습니다.
여태껏 대부분이 주 고객층이 단골손님들이다보니
비슷한 에피소드는 있었지만
너무과음하셔서 기억을 못하시거나
서로 계산을 한거로 착각하는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라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알아보니 요즘 유행처럼
이런일이 허다하다고 하더군요.
당해도 귀찮아서 신고안하거나,
처벌이 약해서인지 경찰관들도
사건대응에 대해서 소극적인거 같더군요.
먹튀가 처벌이 약한 이유를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세대에서는
못먹고 굶주림이 이유가되는
범죄에대해한 관대함이
아직도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회인식과 법처벌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외식업 자영업자들은
열심히 연구개발하고
움직이고 구매하고
고용하고 세금내고
빚도내고 빚도갚고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원동력입니다.
이런분들을 힘빠지게 하는
먹튀범죄를 용인하는 사회분위기가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신뢰관계속에서
손님은 정당한댓가를 지불하고
나의 노력이 서비스와 음식으로
투영되고 보답이 되어야하는데
이 사건이후로는 트라우마가 생겨서
정상적인 서비스와 영업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황금향어 李사장은 결단했습니다.
ㅡㅡㅡ결단내용ㅡㅡㅡㅡ
22년 5월 6일
저녁7시 30분에 황금향어에 입장하여
저녁8시38분에 계산하지 않고 먹튀를 한 두 청년을
공개수배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ㅡㅡㅡ범행사실ㅡㅡㅡㅡㅡ
5월 6일
저녁7시30분
30대초반으로 보이는
2명 황금향어로 입장
소주2병과 향어회소짜
4만8천원의 음식을 먹고
8시36분
키170용의자는
문밖으로 나가 기다리고
키176정도 용의자는 바로 화장실쪽으로 가면서
직원에게 z플립스마트폰을 충전을 맡기고
화장실을 다녀온후
직원이 포스기옆에 충전을 해둔 z플립스마트폰을 빼서
다시 찾은 후
8시38분
황금향어를퇴장하여 밖에 기다리던 다른1명과 함께
계산을 하지않고 유유히 도주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개수배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키170정도 건장체격 안경낀
가슴에 영문적힌폴로티 빨간줄무늬신발
키176정도 흰검정 점퍼 흰운동화
Z플립스마트폰소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 참조해주시고
위 사람을 아시거나,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주시는분에게는
해운대 황금향어 10만원이용권
또는
오륜대 소나무집 10만원 이용권을
드립니다.
그리고 잡히면 용서 합의 없습니다.
보상도 필요없습니다.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
잡범들 설치지않아서
우리 자영업자들 열심히 일하고
경제살리도록
기원만 하겠습니다~♡♡♡
댓글